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고객도 우체국에서 수수료 없이 업무 가능(창구, ATM)
안녕하세요! 2022년 11월 30일부터 우체국에서 시중은행 업무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22년 11월 30일부터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고객들이 전국 2,500여개 우체국에서 별도 수수료 없이 입·출금, 조회, 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 계약으로 인해, 먼 거리에 있는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농어촌 지역 고객들의 금융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또한, 시중은행의 금융점포 축소로 인해 금융 서비스 소외 지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금융거래가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고령층에서는 은행의 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제휴로 인해 우체국에서도..
2023. 4. 13.
